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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음을 여는 이야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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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un_red.gif1999년  8월  더위에 지쳐 숨이 탁탁 막힌다.

아이들은 더위에도 아랑곳 없이 참새가 짹짹거리듯 연실 떠들어댄다.

땀이 흘러 옷이 흠뻑 젖는데도 말이다.

그래서 아이들인지도 모른다.

빨래터엘 갔다.

내 손으로 조그맣게 만들어 놓은 나만의 빨래터이다.

시골에 온지 며칠이 지나지 않았지만 그 빨래터엔 정이 많이 들었다.

 어젠 아이들을 나만의 빨래터에서 멱을 감겼다.

새삼 내가 어릴 적 멱감던 생각이 났다,

친구들이랑 멱을 감던 그 시절이.....

큰애 (은정)의 머리를 감길려구  샴푸로 머리에 거품을 내는데 큰 애가 하는 말이

"엄마 샴푸로 머리를 감으면 안 되잖아"  내가  "왜" 그러자

"환경이 오염 되잖아"

난 아무말도 할 수가 없었다.

내가 대답을 하지 않으니까 은정이는 자꾸만 물어 보는 것이다.

난 고작 대답한다는 것이 "응 여기는 정화시설이 없으니까 할 수 없어 시원하지?"

그 말 뿐이었다.

내가 한 말을 생각해도 이해가 안가는 말이다.

학교에서 배우는 것과 현실에 맞지 않는 것들이 많은 것이..........

violet_flower.gif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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